[쿠키런 킹덤] 스토리 1장 작은 거인의 땅 1. / 새로운 쿠키왕국 & 용감한 쿠키와 동료들

 

쿠키런 킹덤 1장 작은 거인의 땅 파트 1.

새로운 쿠키왕국 & 용감한 쿠키와 동료들

 

 

용감한 쿠키 

 

케이크 괴물에게 도망만 다니던 용감한 쿠키는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다다르고,

어쩔 수없이 케이크 괴물과 싸웠다.

 

싸움에는 이겼지만,

싸우느라 부스러기를 너무 많이 흘려버린

용감한 쿠키는 쓰러졌다.

 

일어나라는 말에 눈을 뜬

용감한 쿠키 옆에는

딸기맛 쿠키와 마법사맛 쿠키가 있었다.

 

딸기맛 쿠키는 마녀가 쿠키들을 잡아먹는 걸 보고

마녀에게서 도망쳤다고 말했다.

 

 

새로운 쿠키 왕국

 

빨간 꼬깔모자를 쓴 설탕노움이

숲 속에 쓰러져 있던 쿠키들을 구해서 데려왔다고 한다.

 

또, 쿠키가 많아져서

모두의 꿈인 쿠키 왕국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여기는 원래 쿠키 왕국이 있던 곳이었는데

쿠키들이 이곳을 떠난 지 오래됐지만,

설탕노움은 쿠키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 무너져 버렸지만

예전에는 멋진 쿠키 왕국이 있었다고 한다.

 

 

설탕 노움이 쿠키들이 온 기념으로 쿠키하우스를 지어 주었다.

집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용감한 쿠키에게

소심한 설탕노움이 숲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작은 충격에도 녹아내리는 설탕노움들을 대신해서

용감한 쿠키가 이상한 소리가 나는 숲으로 갔다.

 

숲 속의 케이크 괴물들을 처치하고

은색으로 빛나는 단단하고 차가운 물건을 주워 왔다.

 

설탕노움이 이건 특별한 쿠키 커터라고 말했다.

 

"철창살이 달린 신비한 마법의 문에서 쿠키커터를 사용하면

쿠키를 불러 낼 수 있다는 놀라운 전설이 있다구~!"

 

 

새로운 동료: 칠리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는

지금까지 설탕백조가 쿠키를 물어다 주는 줄 알았다며 놀란다.

 

마법사맛 쿠키가 특별한 쿠키 커터를 사용하자

칠리맛 쿠키가 나타났다.

 

칠리맛 쿠키는

커다란 황금을 훔치기 직전이었다고 화를 낸다.

주위를 둘러보더니 여기를 허허벌판이라

훔칠 게 하나도 없어 실망했다.

 

쿠키성의 왕관

 

소심한 설탕노움이 나타나서 또 큰일이 났다고 말했다.

 

쿠키성에 누군가 있는데,

쿠키성에 묻혀있는 왕국의 보물을 훔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물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뜨인 칠리맛 쿠키...

 

왕관을 찾던 수상한 쿠키는 

그 왕관은 보통 왕관이 아니라

전설 속 이야기에 나오는 신비한 힘을 가진 왕관이라고 말했다

 

 

수상한 쿠키 일행이 왕관을 찾았을 때,

용감한 쿠키가 나타나

"너희들 누구야? 왕관을 왜 멋대로 가져가는 거야?"라고 말했다.

 

수상한 쿠키는 케이크 들개에게

왕관을 씌어 주고 최대한 멀리 도망가게 했다.

 

왕관 쓴 케이크 들개가 롤케이크 나무 숲으로 도망갔다.

용감한 쿠키가 쫓아가서 거의 다 따라잡았을 때,

거대한 케이크 괴물이 나타나 방해했다.

 

 

새로운 동료: 커스터드 3세맛 쿠키

 

거대한 케이크 괴물을 처치하고,

케이크 들개를 쫓아가다가

커스터드 3세맛 쿠키를 만났다.

용감한 쿠키는 일단 재정비를 위해 왕국으로 돌아왔다.

 

커스터드 3세맛 쿠키는

자신의 왕국이 될만한 멋진 땅을 찾아다니고 있던 중이었고,

여기가 마음에 쏙 들어

앞으로 자신이 왕이 돼서 여기를 다스려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음편

1장 작은 거인의 땅 2. / 곰젤리 마을

[쿠키런 킹덤] 스토리 1장 작은 거인의 땅 2. / 곰젤리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