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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동의보감

냉동 보관 하면, 오히려 건강해지는 음식들(두부, 블루베리, 팽이버섯)

by 아기고양이 마을집사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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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을 보통 상온이나 냉장 보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보관을 위해서 냉동 보관을 하기도 하는데요.

냉동 보관하면 오히려 영양분의 섭취가 쉬워져 우리 몸에 더 많은 양양분을 제공해 주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두부
두부

두부

두부를 냉동실에 보관해 보면 표면에 구멍이 생기면서 약간 쪼그라 듭니다. 가끔 색깔이 약간 누런색으로 변하는데요. 여기서 표면에 생긴 구멍으로 수분들이 빠져 나가면서, 상대적으로 남아 있는 영양분들의 비중이 높아 집니다. 두부 100g의 단백질은 7.8g인데, 냉동 두부 100g의 단백질은 50.2g이라고 합니다. 냉동 두부가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서 같은 무게 단위로 따지면 단백질 함량이 더 높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은 체내의 활성 산소를 없애 주는 영양분인데요. 블루베리를 냉동하면 비타민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또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 높아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수확을 하면 즉시 냉동 보관한다고 합니다.

 

팽이버섯

키토산은 체지방 분해와 배출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인데요. 팽이 버섯은 세포벽의 구성이 촘촘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리하면 내부에 있는 키토산의 섭취가 줄어들게 됩니다. 팽이 버섯을 냉동 보관하면 세포벽이 찢기면서 내부에 있는 키토산의 섭취가 더 용이해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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