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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 니케// 스토리 챕터 8. -갈등- 파트 1. / 아니스와 네온의 말싸움

by 아기고양이 마을집사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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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스토리 챕터 8. -갈등-

파트 1. 아니스와 네온의 말싸움

 

 

 

의심스러운 시프티

 

군수 공장을 찾으러 지상으로 올라간 지휘관 일행에게

방주의 오퍼레이터 시프티에게서 연락이 왔다.

 

카운터스 스쿼드 전속 오퍼레이터 되었다고 했다.

 

아니스가 "한 스쿼드에 스파이가 두 명이라니... "라고 말하자

네온이 "응? 둘이라뇨?"라고 물었다.

 

"너랑 시프티"라고 아니스가 대답했다고,

네온은 "그렇죠, 저는 스파이였죠"라고 말했다.

 

 

시프티가 이번 작전에 관해 묻자 

그냥 바람 쐬러 왔고 이제 돌아갈 거라고 말했다.

그럼 이제 퇴근한다고 하는 시프티에게

아니스가 '여신전대 아크레인저' 녹화를 부탁했다.

 

아니스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일행은 조용히 군수공장 내부로 이동했다.

 

내부에는 통신 차단 물질로 된 벽이 있었다.

아니스는 이번 작전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시프티가 나타난 것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네온이 너무 의심이 많은 것 아니냐며 어깃장을 놓는다.

 

 

아니스와 네온의 말싸움

 

엑시아에게 메세지가 왔다.

통신 차단 물질은 무적이 아니며,

 

자신은 감시가 아니라

모니터링 중이었다고 했다.

또 시프티는 파이널 퀘스트 만랩이라 믿을만하다고 말했다.

 

엑시아의 말대로 북쪽으로 이동한 후,

다음 메세지가 올 때까지 감시를 서자고 하는데

스파이인 자신에게 감시를 맡기다니

너무 위기의식이 없다며

또 시비를 걸었다.

 

엑시아는 라피에게 조종석 앞에 있는 상자를 열라고 했다.

상자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엑시아는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라고 하였다.

 

 

라피의 비밀을 안 엑시아

 

북쪽으로 이동하자

이번에는 엑시아가 화상통신으로 연락하여

"라-피- 기억 소거를 당하지 않은 라-피-"라고 말했다.

 

너무 놀라 당황한 일행을 보고 

엑시아가 말했다.

"아- 여러분은 어디 가서 거짓말하면 안되겠군요-

그렇게 티를 내면 랩쳐도 알겠습니다.- 예- "

 

라피가 열었던 상자는 그냥 열면 터지는 상자로

20도를 비틀고 열어야 하는 상자였다.

 

이건 어떤 데이터베이스에도 없는 정보이고,

라피는 3년 전 그 상자를 열었다가 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고,

그걸 기억하고 이번에는 상자를 제대로 열었기 때문에

엑시아는 라피가 기억 소거가 안된 것을 알았다고 했다.

 

엑시아는 비밀에 대해서 자신을 믿어 달라고 말했다.

 

화상 통신으로 말을 한 것도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행은 엑시아의 다음 마킹 장소로 이동하였다.

 

다음편

NIKKE 니케 // 스토리 챕터 8. -갈등- 파트2. /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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