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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 니케 // 스토리 챕터 8. -갈등- 파트2. / 화해?

by 아기고양이 마을집사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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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스토리 챕터 8. -갈등-

파트 2.  화해?

 

라피

 

시프티의 도움

 

엑시아가 마킹한 위치에 도착했지만,

그곳은 지뢰밭이었다.

 

에블라 입자 농도가 짙어서

에블라 입자 정화 없이는 위치 파악이 어려운 상황...

 

이때 시프티가 나타나서 에블라 입자를 정화해주고

엑시아가 지뢰의 위치를 마킹해 줘서

 샥샥 피해서 안전하게 통과하였다.

 

아니스

 

걱정이 되어서 다시 왔다며,

시프티는 자신을 믿어 달라고 말했다.

 

믿기 위해 힘을 내보겠지만

완전히 믿기는 어렵다는 아니스...

 

아크레인저 녹화를 못했다는 시프티

이때 엑시아가... 말했다.

 

"레드 레인저가~

박사의 친아들이라는 내용밖에 없었습니다.

별 내용 없었습니다."

 

아니스가 재방송 보려고 했는데

왜 스포 하냐고 말했다.

 

엑시아는 

"그거 5화부터 꾸준히 떡밥 있었는데요~"

라고 말했다.

 

 

위기의 순간

 

계속 길을 가다가,

고밀도 입자포를 발견했다.

 

미실리스에서 개발한 입자포로

직선으로 슝하고 발사하며

피격시 뼛가루도 안남는다고 

엑시아가 말했다.

 

군수품 공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로드급 랩쳐와 싸워야 했다.

 

입자포의 사선을 피해 로드급 랩쳐를 해치웠는데...

갑자기 입자포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입자포의 사선상에 있던 아니스와 네온은

서로를 구하기 위해

서로의 방향으로 뛰다가 부딪혀서 넘어졌다.

 

 

 

화해?

 

입자포 발사!!

 

빛이 번쩍했고 엑시아가 말했다.

"낙후된 거라서 말이죠~

발사할 출력까진 없었습니다~

깜짝 놀랐나요?"

 

넘어진 아니스에게 네온이 손을 내밀었다.

아니스가 손을 잡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네온이 손을 놨다...

 

네온이 말했다.

"생각하니까 더 열받네요.

뭐? 믿을 수 없다고요?

세상에, 제가 여러분이랑 같이 다니면서 

몇 번을 죽을 뻔 한지 아시나요?"

 

라피와 아니스가 말했다.

풀린 거 맞겠지?

아마도...

 

아니스에게 손을 내미는 네온

 

다음편

NIKKE 니케// 스토리 챕터 9. -비밀- 파트 1. / 엑시아 사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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