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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차/쿠키런 킹덤

[쿠키런 킹덤] 스토리 3장 순례자의 길 1. 순례자의 마을, 여행자의 쉼터

by 아기고양이 마을집사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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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3장 에피소드 3 

순례자의 길 1. 순례자의 마을, 여행자의 쉽터

 

 

고약한 은행강도들

사막에서까지 곰젤리를 팔고 있는 일꾼 곰젤리

마법사가 더운데 고생한다고 말하자, 

곰젤리가 대답했다.

"아직 탱글탱글하다곰! 그런데 조금 더 가면 아주 고약한 녀석들이 살고 있으니까 조심하라곰!"

 

마음속 이상향을 찾아 세상을 떠도는 나그네들.

순례자의 마을이 왕국으로 가는 길에 있다고 마법사가 말했다.

쿠키들은 시원한 것과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순례자의 마을로 향했다.

 

마을로 가는 길에 곰젤리가 말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은행강도들을 만났다.

통행료로 크리스탈 20,000개를 요구하는 은행강도들.

"잠깐! 무슨 자격으로 통행료를 걷는 거야?"

용감한 쿠키가 따졌고, 쿠키들은 은행강도들을 가볍게 물리쳤다.

 

순례자의 마을

생각보다 규모가  순례자의 마을.

순례자의 마을 상인이 더운 사막에서 고생한 쿠키들에게 시원한 소다 한잔을 권했다.

목이 말랐던 딸기가 소다를 마시려고 하는데, 상인이 말했다.

"한잔에 크리스탈 1000개!"

딸기는 마시던 소다를 뱉었고, 마법사가 파는 거면 미리 알려 달라고 항의했다.

 

용감한 쿠키가 상인에게 물었다.

"가장 크게 번성했다는 쿠키 왕국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구."

상인은 "바닐라 왕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쿠키들은 "바닐라 왕국???" 이라며  소리쳤다.

고대에 번성했던 쿠키왕국을 찾아가고 있었지만 이름은 여태까지 몰랐었다.

 

커스터드 3세가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뭐야~ 바닐라 왕국에 가는 거였어?

진작 말하지~ 내가 바로 바닐라 왕국의 후손인데~"

"!!"

마법사가 커스터드 3세에게 물었다.

"그럼 바닐라 왕국으로 가는 길도 알고 있겠네?"

"모르겠는데~

내가 바닐라 왕국에 대해서 아는 건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머리카락을 물려줬다는 것뿐인걸!

 

여행자의 쉼터

마을 외곽에 있는 여행자의 쉼터에 가면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거라고 마을 상인이 말했다.

쿠키들은 여행자의 쉼터로 갔다.

여행자의 쉼터에 있던 순레자의 마을 촌장이 말했다.

"바닐라 왕국에 가기 위해선 영웅의 관문을 통과하는 시험을 치러야 한다네."

"마음의 준비는 하고 왔다구!"

용감한 쿠키가 말했다.

 

 쉼터에 있던 쿠키들도 별로 기대하는 것 같진 않았지만,

쿠키들은 용기를 내어 쿠키들이 세운 최고의 왕국을 향해 출발했다.

 

다음편

스토리 3장 순례자의 길 2. 감초맛 삼총사, 찰스, 영웅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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